순정만화평메인

[딸기, 사춘기의 이진경을 만나다]






딸기 이제 슬슬 인터뷰를 해 볼까요?
진경 예, 질문 주세요
딸기 네.. 논리적으로 대답 안 하시면 더 좋을 것 같구요...음.. 채팅 하듯이 하고 싶어요... 괜찮으시겠죠?
진경 푸하핫..
딸기 ^^
진경 확실히 내 대답이 어려운 가봐;;
딸기 아니... 그런 것은 아니고 달딸 분위기가 그래요...
진경 으응.. 편하게 하자 그거죠 ^^

그렇다. 달딸 분위기가 원래 그런 것이다. 진경 언니는 나와 처음 만났지만(사실은 면대면 인터뷰도 아니고 고작 채팅이지만) 조만간 엄청 친한 척 하는 달딸의 인터뷰 분위기에… 그리고, 이 신딸기에 짓눌려 허우적거릴 지도 모른다. 달딸 분위기라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약간 뭐랄까, 약간 소프트변태적인 분위기가 아니던가… 어쨌든 처음인데다 좋아하는 만화가 진경 언니가 대상인지라 억제하려고 애썼지만, 쉽지만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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