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편이 그랬단다..
딸은 곱게 잘 키워놓으면 시집가버려서 서운해서
아들 낳아야한다고..
그러나..
요즘 세상 어디 그러한가..
아들도 키워놓으면 남되는것은 마찬가지..
임신 4개월째..꿈에서 낳은 아기가 아들이라고
지금 내 뱃속에 있는 아기가 아들이라고 박박 우기는 남편..
그러나 남편이 남아선호사상 땜에 아들을 우기는 건 아니다
사실 우리시댁은 딸이 더 귀한 편이라서 딸을 낳으면 돌잔치도 크게 한다..
그런데 어떤 임신부..
시댁에서 아들 아들 노래를 불러싸서 병원에서 성별을 물어봤단다..그런데 어느 의사가 갈켜주나?
근데 그 노무 시댁..
안갈켜주면 딸이라며 임신부를 갈구다가..결국 유산했단다..
뱃속의 아기를 스트레스를주면 아가가 뱃속에서 자살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무서운 할매들이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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