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8 번 글: 양심에 호소 |
| 글쓴이: 양심에 호소 |
글쓴날: 2003년 01월 01일 20시 00분 |
읽은수: 5297 |
군가산점이 폐지된지 몇 년 지났다.
몇 몇 여자들은 왜 그들이 남성으로부터 비난을 받는지 전혀
이해를 못 하는 거 같다.
그 여자들은 자기들이랑 군인이랑 아무런 상관이 없는 줄 안다.
군인들이 누구를 지키기 위해서 몇 년을 반납하고 목숨을 담보
로 하면서 복무하는지 알기나 하나?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다.
초등학교만 나와도 아는 내용 아닌가?
여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아닌가? 전쟁이 일어나면 누가 총들고
나가서 싸워주는 줄 아니? 전쟁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군인들이
공공을 위해서 무보수로 어떤 일을 하는줄 아니?
대한민국국민이라면 대한민국의 안보를 떠 맡든가 그것이 안된
다면 떠 맡는 사람에 대한 고마운 마음은 가져야 양심이 있는
사람 아닌가?
군가산점폐지를 주장한 여자들에게 질문한다.
군인은 당신에게 아무것도 해 준것이 없는 존재
당신에게 필요 없는 존재인가?
당신은 유사시에 군인의 도움을 받을 생각은 하지 않는가?
적군이 당신을 죽이러 와도 대한민국 군인이 불구경하고만 있
어도 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