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었답니다.
윤주 님 메세지.. 넘 방가웠어요.
*^^*
'모진' 별족이 설명한 것처럼.
우리 삐삐는 외부에서 무언가 우리에게
연락을 하구 싶을때, 복잡한 루트를 거치지 않고
바로 올 수 있도록 장만한 것이랍니다.
모토로라 삐삐인데. 저는 첨으로 문자 메세지 삐삐를
갖게 되어서. 어색하구. 그래요. 기능도 익숙치 않고.
헤헤..
연락하고 싶음. 하세요.
저도 바로 연락 드릴께요.
며칠전에는 "쎄씨"에서 삐삐로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답니다. 어쩔까... 망설이다가. 연락했더니.
딸세포들이 너무 노쇠하다고(정확히 말하면 20대 초반이
아니란 이유로..흠흠^^;)
짤렸답니다.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하여튼 그런 이유가 주가 되었지만.
윤주님 등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다면.
삐삐를 갖고 있는 야옹(혹은 나옹)은
아주 기뻐할 거랍니다.
@ 나른한 햇살이 졸려요.
: 낮에 달딸 업데이트 된 것을 보고 기쁜 마음에 휠마우스를 아래위로 놀리며 구경을 했습니다..
: 진짜로 이쁘게 잘 만드셨어요..
: 제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었으니...
: '좀 더 쉽게 달딸에 연락하기'라는 부분이었어요.
: 호기심이 발동한 저...
: 당장에 전활 들었습니다...그리고 음성을 녹음했지요.
: 감기에 걸려서 목소리가 엉망이지만 열심히 녹음했습니다.
: 잘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 근데...거기 연락하는게 어떤 거에요???
: 왜 그 번호를 남겨 놓으셨는지..여쭤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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