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어떻게 달아야 하나 망설였다.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지도 잘 모르겠고.
100인위원회가 이번 호 주제인데, 주제게시판이 정말 썰렁하다. 아마 말하기 어려운 주제이기 때문일 것이고, 또 달딸 독자들에게 100인위가 아예 생소한 것이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냥 주제게시판에서 자신이 성폭력에 대해 느끼는 바를 써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100인위의 활동이 과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서투르고 맹목적이고 거칠고 신경질적이고 기타 등등. 무엇이 성폭력인지 합의를 도출하지도 않았고, 가해자의 말은 듣지도 않았으며 선정적이고 무대뽀식의 활동을 했고.. 그런가?
하지만 나는 그렇게 악을 써서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무서운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래의 글은 나도 몰랐던 내 공포의 원천이 무엇이었는지를 깨닫게 해주었던 글이다. 내 친구가 남자들에게 무작위로 보내는 포르노씨디 판매 메일을 어쩌다가 받고, 그 사이트에 가 보았다고 한다. 거기에 나와 있는 씨디 내용의 설명이다. (마음 약한 사람은 읽지 않을 것을 권한다. 정말이다. 물론 이러면 더 읽게 되겠지만..) 차라리 몰래카메라는 '애교'다. 그 모든 내용이 컴퓨터그래픽일 리 없고, 그렇다면 이 세상의 누군가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런 취급을 받게 되고 이 세상의 어떤 남자들은 그걸 어떤 이유로든 보고 있다는 끔찍한 사실.
친구들과 나는 '해킹 기술을 배워서 저 사이트를 해킹할까?' '그게 무슨 소용이야. 고발해서 감방에 넣어야지' '저런 거 고발한다고 수사나 제대로 하겠냐. 그리고 저런 거 만드는 놈들을 잡을 수는 없는 거잖아.' '뭐라고 욕을 해야 적당할까. 씨발놈, 좆같은 놈 같은 말은 아마 칭찬으로 들을 거야' 같은 이야기를 내뱉으며, 우리의 공포와 분노와 절망을 적절하게 표현할 언어가 전혀 없음을 확인할 뿐이었다. 그래. 적절한 언어가 없다. 없으면 일단 아무 말이라도 지껄여봐야하지 않겠는가? 그 말이 아무리 서투르고 거칠고 신경질적이라도 말이지.
(정말로 아래 내용은 마음 약한 사람은 읽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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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cecd.got.to
# 071 매일이 오늘 같다면 (화질: A/상영시간:56 분)
----- 귀여운 극도의 백보지를 가진 여주인공과 25센티 정도의 대물을 가진
남자가 나옵니다. 여자가 엄청난 교성을 지르는군요. 항문 삽입과 강렬한 딥
키스, 여자는 오르가즘의 극치를 느끼는 듯 강력한 수축과 엄청난 보짓물을
뿝어댑니다. 보짓물을 받아먹는 남자의 턱과 목으로 보짓물이 흘러내리는군
요. 가히 둘다 섹스의 화신인 듯...
# 069 여고생 모델 (화질: A/상영시간: 62분)
----- 여고생 모델 카라라 카오리의 노모자이크 무비. 뛰어난 미모와 환상
적인 몸매와 피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녀의 노모자이크를 볼 수 있다
는 건 큰 행복인듯~ 음부의 과감한 노추로가 삽입 클로즈업, 다양한 체위와
신나는 음악에 맞춘 격렬한 정사가 전혀 지루하지 않게 혼을 빼놓습니다.
# 068 여고생 수난 (화질: A/상영시간: 58분)
----- 들판에서 여고생을 강간합니다. 강제 오랄을 시키고...아주 어린 소녀
의 천연백보지가 나옵니다. 클로즈업하여 강렬하게 애무하는데, 어린애가 섹
스 맛을 아는 듯...
# 066 성고문 (화질: B/상영시간: 59분)
----- 화질은 그리 좋지 못하지만 연출된 것이 아닌 실제 성고문입니다. 표
정만 봐도 여자가 얼마나 괴로워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가죽채찍으로 거꾸
로 메달아 놓고 사정없이 엉덩이를 내려치는데 피가 배어드네요. 다리를 크
게 벌린 후, 클리토리스를 담배불로 지집니다. 여자애가 온몸에 경련을 일으
키는데, 몹시 고통스러운가 봅니다. 항문에 깔때기를 꽂고 오줌을 관장합니
다. 여자애의 배가 산만하게 불러오는데, 항문을 막고 배를 때립니다. 가장
심한건 젖가락만한 대바늘을 한 20개 정도 보지에 꽂는데, 여자가 고통스러
워 하는 모습이 섬뜩합니다.
# 065 여체의 신비 (화질: A/상영시간: 55분)
----- 보지의 해부학적 클로즈업입니다. 산부인과에서 쓰는 기구로 질을 벌
려서 내시경으로 보지 내부와 자궁속을 관찰합니다. G스팟과 자궁 경부등이
생생하네요. 보짓물이 나오는 장면도... 여자애가 영계라서 보지도 선홍색
이고... 정말 보지도 이쁘고 탐스럽다는 생각...
# 063 어린 소녀 (화질: A/상영시간: 57분)
----- 15세 정도의 어린 소녀가 나오는데, 스케이트 섹스신을 선보입니다.
귀여운 여자애가 탄력이 얼마나 좋은지 딜도를 5개나 꽂는군요. 신음소리가
살살 녹이는군요. 서서 오줌도 싸고, 여자애가 무지 귀엽고 천진만만함.
# 060 여도사의 시범 (화질: A/상영시간: 56분)
----- 여도사의 프로 오랄 시범이 펼쳐집니다. 저런 오랄 한번 받아보고 싶
네요.
# 059 음란한 헬스클럽 (화질: A/상영시간: 54분)
----- 운동하면서 같이 움직이는 음부의 극도 클로즈업 ...아 놀랍네요.
# 058 지하철 치한노인 (화질: A/상영시간: 63분)
-----파트 1 : 69포지션 및 쇼킹한 입 속 Cum shot
파트 2 : 개가 지켜보는 가운데 펼쳐지는 sex
파트 3 : 지하철 내의 변태 행각
# 041 코리안 드림 2 (화질: A/상영시간: 40분)
----- 한국에 부푼꿈을 안고 왔다가 결국은 사창가에 팔려간 베트남과 필
리핀 여성들이 나옵니다. 생각과는 달리 무지 매혹적이네요. 처음에 사주
들에게 몸도 많이 빼았겼을 거같네요. 몸매와 몸놀림이 상대남자를 리드
하네요.
# 039 충격 !! 일본 관광여학생 강간 (화질: C/상영시간: 32분)
----- 아마 문제가 크게 될지도 모르는 일본애서 관광온 여학생의 강간 장
면을 담은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필름이 돌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실사
입니다. 아마 이 동영상이 유출된다면 한일 관계까지도 영향을 미칠 듯...
4명의 괴한이 2명의 일본 여학생을 자동차로 납치하여 지하실에서 강간을
하는데... 별로 저항은 없지만 전라의 그녀들을 시퍼렇게 멍이 들도록 구
타한후 번갈아 가면서 강간합니다. 17세 정도의 두 소녀가 아파서 처절히
비명을 지르는데 그럴수록 더 심하게 하네요. '왜년 보지에 태극기를 지
르자며 한사람이 흥분하여 소리치는데... 화면이 좀 떨리고 화질이 나쁘
지만 두 일본여학생의 보지와 허벅지가 피로 범벅이네요. 너무 충격적이
라 할말이 없군요...실사 강간 무비도 많지만 보지에 손을 통채로 넣고
항문까지 찢는 이런 잔인한 건 첨입니다...끝부분이 카메라가 떨어져서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 두 소녀는 어떻게 되었는지... 이 비디
오는 부산에서 원본으로 추정되는 것을 힘들게 구하여 공개합니다.
# 030 이모 밀착몰카 (화질: A/상영시간: 70분)
----- 어느 고등학생이 이모가 애인과 섹스를즐기 는것을 8m 캠에 담아 많
든 고화질 몰래카메라. 이모가 이쁩니다. 비록 이모지만 자신도 즐기고 싶
었는지두.. 몇일 분이 들어있습니다.
# 029 강남 모텔 신몰카 (화질: A/상영시간: 62분)
----- 최신 몰래카메라 장비로 강남의 한모텔에 설치하여 찍은 작품. 남
자가 여자를 혀뿌리가 아플정도로 온몸을 애무하네요. 심지어 항문과 발
바닥까지 서슴치 않네요. 여자가 정말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아마 누구
라도 그렇게 하고 싶을 정도로...화질이 몰카가 아닌 일반 포르노 수준으
로 좋고 생생합니다. 몰카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작품.
# 028 레스비 처녀 (화질: A/상영시간: 62분)
----- 한국 수출용 포르노로서 보지에 레스비 캔커피를삽입하는게 인상적
이며 또한 한국 포르노로선 보기드문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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