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돈에 대한 언급은 안한다고 공언했는데 다시 하게되었네요.
포세돈이란 또라이 스토커가 나에게 열받은 것은 이거랍니다.
"님의 게시물엔.. 님의 장난끼와 진지하지 않음과.
정말로 보기 싫은 형형색색의 반짝거림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짜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다시는 그런 장난을 하지 말란 얘기다..
이 마당이 어찌 늬집 안마당이 될수 있는가... "
달딸여러분 정말 죄송하게 되었슴다. 내참, 지는 이 대목을 읽고
힘이 빠져버렸슴다. 설마설마했는데, 이 포세돈이란 넘은 내주장
이나 내 문제제기에 대한 불만이 있었던것이 아니라 내 튀는 글
쓰기가 싫었던것이었습니다. 지조디로 나불거리며 실토했네요.
재언이는 정말 그랬어요, 요렇게 불만이 많아 나불거리는 작자라
면 내글을 읽고 반론을 제시할 줄 알았습니다. 근데요, 이 친구
내글 안읽는데요, 그러면서 단지 내가 태그좀써서 비주얼한 효과
내는것 그자체가 꼬와서 요렇게 저를 씹어대고 있었네요.
" 철부지...."
아 재언이는 최소한 일마가 저를 디벼댈 줄 알았어요. 징반모란
친구 아시죠? 요즘은 안티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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