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3 번 글의 답장글: RE: RE: RE: -.-; |
| 글쓴이: 많이 화난 한량 |
글쓴날: 2000년 06월 03일 11시 08분 |
읽은수: 621 |
그럼 차라리 욕게시판 하나 만들죠...
그리고 거기다 할욕 안할 욕 다 써갈기는 겁니다...
귀여운 욕이라구요...
욕은 아무리 귀여운 표현이라 할지라도 듣는 사람입장에선
신경 거슬리는 법임다...
님이 글 올릴적 마다 욕이 따라 붙는다 생각해 보십쇼
(아마 붙어도 좋다고 하면 그글 읽은 남자중 하나는 스토커처럼 따라다닐겁니다)
글구 현정님이
여기서 안티 페미니스트의 글에 안티하게 발언하니까...
페미니스트로 보인다는 겁니다(- 곱하기 -는 +된다는거... 연구원인 분이 왜 모르나 몰라...) 모 님같이 사리 분명한 분이야 금방 파악하겠지만... 덜떨어진 남정네들이 자기 기득권을 공격당하고 있는 판에 이런건 좋은 건수지여...
뭔 상관있냐구요? 그럼 여기서 역사 공부좀 합시다.
과거 수십개의 전쟁사에서...
반간계를 많이 써 왔습니다.
간 이란 간첩을 말하는 것이며...
상대적진에 고정간첩을 침투시켜 갖은 유언비어와 방해공작으로 쉽게 적을 붕괴시킨 사례가 많지여... 오죽했으면 손자병법, 오자병법, 그리고 외국의 롬멜이나 패튼 같은 인간들도 간첩에 대한 언급을 했지여...
당장에 한국 고대사에서 고조선이 중국 진나라에게 패한 결정적 원인도 배달계 한국 국가간 끊임없는 이간질과 고정간첩을 통한 유언비어 유포와 사기저하 공작등이었습니다.
백제 의자왕도 충신인 척하던 연임자라는 신하의 내부 공작으로 충신이던 계백, 의직, 성흔, 성충 등등...을 옥에 가두는 바람에 무너졌지여...
여기서 현정님의 발언은 비록 현정님이 펨이 아니더라 하더라도 충분히 펨 전체의 잘못처럼 남자들이 만들어서 공격할 수 있다는 거지요... 미꾸라지 한마리가 어장 전체를 흐린다는 옛말까지 유식한척 써가며 말임다...
한마디로 현정님의 행동은 내부에서 적을 이롭게 하는 간첩인 셈임다... 이제 이해가 좀 가나여
하나더...
저더러 나가라고 하셨나여?
그럼 이 게시판 폐쇄하지 그래여...
아님 비번 만들어 회원제로 운영하든가...
공개 게시판 그거도 누구나라 써 놓고 왜 나더러 나가랍니까
전 현정님께 자중하라 했지 나가라 한적은 없어여
잘 좀 읽어주세여
적어도 저는 달딸이 발전하는것을 바라는 사람임다...
좀 흥분했습니다... 발언이 과격하다하더라도 제 심정을 그대로 전하고 싶어 수정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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