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는 ...
힘없고 용기 없는 자들이 당한다..
라고 말해버리면 안될까.. (흠..)
어쨌든 왕따의 공통점중의 하나이다.
그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그리고, 참는 건지 그냥 시간을 죽이는 건지...
괴로워 하며 시간을 보내며, 또 당한다........
여자도 그런 듯 하다..
성폭행 당했으면... 왜... 당하고 마는지...
사실, 범인을 잡아 넣는다 해도
그 충격이 조금이라도 가시지 않겠지만....
문제는 고소를 안해서가 아닌가...
남성의 문제인가...
그렇다 하더라도
약자는 항상 항거를 해야 하지 않을까...
강자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려, 인식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
재미교포가 있었다..
어린 학생이었는데, 영어도 못하고, 얼굴색도 다르고...
왕따를 당하고 언제나 힘센애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
어느날 그 왕따는 이단옆차기로 그 상대방을 타격했다.
그리고, 수업후 그 괴롭히던 애는 오히려 사과했고,
다시는 왕따가 되지 않았다..
박찬호는...
업신여김을 당했다.(동양인이고... 소수민족이고...)
어느날 박찬호는 옆차기로 상대선수를 가격했다...
벌금은 냈지만, 이제는 누구도 박찬호를 업신여기지 않는다.
내가 학생때 데모는 안했다.(그때는 그게 옳다고 느꼈다.)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 한...
(신문도 선배도 믿을 수 없었다.)
그러나, 학생의 데모는 늘상 국가의 사안 결정시 고려사항이었다.
여자가 있었다.
성폭행을 당해도 그냥 울기만 한다..
그래서, 매일 당한다..
여기서 자신감을 얻은 남자는 다른 여자도 성폭행한다.
....
제가 아날로그 얘기를 했던가요...
아날로그적으로 얘기 한 거 니까...
글을 분석하려 하지 말고,
그냥 그 느낌만을 가지세요..
어디 분석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제 느낌을
표현한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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