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4 번 글: 매춘이야기... |
| 글쓴이: 지나가다 들른... |
글쓴날: 2000년 05월 29일 14시 54분 |
읽은수: 709 |
남성의 성욕은 풀어야 한다...
이거 잘못된 겁니다...
욕망을 해결하는 방법중 가장
하책입니다...맘대로 풀어버리는거...
정화조에 폐수가 쌓인거 강에 버린다고 정화조가 안쌓입니까?
강만 , 바다만 더러워지는 겁니다....
때문에... 당장 공창 만들자는 거 정말 하책임다.
성욕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임다...
때문에 다른 감정들 처럼 훈련만 되면 컨트롤이 가능함다.
한자로 승화시킨다고 함다. 그러면 어떻게 승화시키는가
일단 교육이 필요함다. 머리속에 남성의 성욕은 풀어야 한다는 고정관념부터 없에야 함다...(모 여성도 마찬가짐다.)
그 후에 다른 수단을 통해 성욕을 기 즉 에너지로 바꾸는 방법을 갈쳐야 함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음악임다...음악은 가장 컨트롤 하기 힘든 노여움도 승화시킴다... 어떤 음악이든 좋슴다. 하다 못해 가요라도 좋슴다. 상식적인 의미를 전달하면서 리듬만 있으면 음악은 사람을 순화시킴다. 클래식같은 전통 창가중에 건전한것이라면 효과는 말할 것도 없음다 (단 헤비메탈계는 폭력적인 음악을 통해 감정을 풀어버리는 작용을 하니까 도움 안될겁니다)
서화나 다도 독서 등산 스포츠 등등 ... 성욕을 건전한 기로 바꾸는 방법이 선현들에 의해 많이 전해오고 있음다...
무조건 풀려고만 하지 말고 승화시키면 인생의 성공까지도 바라볼 수 있음다.
두번째 매춘은 없어져야한다...
이 말은 누가 하는가에 따라 차이가 있음다.
물론 매춘은 궁극적으로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 옛 성인의 말이긴 함다. 하지만 이 말은 성욕을 풀어버리기만 하는 사람이 해서는 안될 말임다. 똑같이 성욕을 풀어버림으로써 여성의 인권을 주장하는 이상한 펨들은 더더욱 할 자격이 없는 말임다. 자신들은 깨끗하다는 식으로 ... 남자들은 더럽다는 식으로...
인간의 욕망을 매도하는 것도 잘못임다. 솔직히 매춘문제 책임의 반은 여자몫임다. 거래란 것은 수요와 공급이 있을때 성립하는거 아닙니까...모 아니라고 생떼를 쓰니까 할 수 없지만 ... 글구 정말 수준 안되는 남정네들의 성 폭력에 대한 완충장치를 해주는 매춘부들을 경멸해서는 안될 것임다. 만일 정말 매춘을 없에려면 수준낮은 남정네들에 대한 대안을 먼저 세워놓고 없에도 늦지 안슴다 아니 반드시 만들고 없에야 함다.
어느 분이 교육을 대안으로 드셨던거 같은데... 현재 비뚤어진 교육은 인성교육을 못시킴다... 과거의 스승님이 필요함다
많은 펨들이 가부장적인 가정과 제도를 공격하고 있음다... 여성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이것은 일부만 맞슴다...
인격적이지 못한 남정네들의 다수 등장으로 공격당하고 있슴다.
아내를 때리고 권위주의에 빠져 독선적인것... 문제임다...
하지만 이것이 왜 가부장제의 잘못임까? 이것은 그 남정네들의 잘못임다. 그 망할 남정네들이 많아져서 가부장제가 나쁘다고 말해버리는 것임다. 물론 이거 잘못임다
하지만 정말 옛날의 가부장 제도에서도 가장이 잘못된 것에는 안주인이 반대하고 고쳤다는 것을 아셔야 함다. 과거 남정네가 기생이나 창녀하고 바람 피고 들어오면 안주인이 문을 걸어 잠그고 집에 들여놓지 못하게 했던 것이 우리네 전통임다
요는... 가부장제의 왜곡된 면만 보고 없에야 한다는 것이 안타깝다는 것임다.
여성은 가부장제를 부정함으로써 여성의 인권을 버리는 것을 아셔야 함다. 진정한 가부장제... 이것은 여성의 인권을 오해려 높여주는 것임다... 가장의 권위만 살려두고 그것을 이용하여 가정의 질서만 확립하고는 실권을 모조리 차지한 과거 여성의 지혜를 펨들이 배웠음 함다...
쥐 한마리 잡으려고 초가삼간 다 태움니까 그렇게 옛것들을 없에서 얼마나 좋아지나 봅시다... 옛것이 그냥 옛것이 아님다.
그나마 해보고 좋으니까 하는 것임다... 근래에 들어 왜곡되기는 했지만... 그건 교육이나 사회문제때문에 그런 검다...
제발 역사공부들 좀 하십쇼 고등학교 졸업하고 역사하고 담 쌓지 말고 말임다. 특히 똑독하다고 자부하시는 펨들부터 공부하십쇼...눈앞에 보이는 것이 나쁘다고 깊이도 없이 가볍게 공격부터 하지 말고 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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