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이에서라고라..?
뒤집어서 남성에게서는 이런 모습이 적고
여성에게서 두드러진다는 것이 문제일텐데...
나뭇가지를 보지 말고 기둥을 보자면...
그런 행동들 하나하나가 올바로 서 있지 못한 여성들에서 보여지는 행동유형인듯 싶은데..
잠시 스쳐지나가는 생각들이 한국땅에서 여성으로 자란다는건 어떤 것이었을까?
머리속으로야 정신나간 주장이라 하는 일부종사니 삼종지도니..
결국에는 가족에 종속되어 자라야한다고 배운 건 아닌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가족등의 주변을 먼저 배려하는 것을 배워 결국에는 자기 희생을 강요당하며 자란건 아닌지..
머.. 사실 남자라고 다르겠는까? 남성우월적 가부장제 사회라는게 사실 톡까놓고 말해서 파쇼의 사회라는 건데..가끔 심약한 남성들에게서도 이런 모습은 종종 보여진다. 충효를 생각해봐라..헐~~
그런 사람에게 특히 보여지는 것이 의존적 행동들인 것 같다.
그 앞에서는 퇴행적 행동을 하고 자신의 기호품에도 상대방의 취행을 자꾸 고려하게 되고 계속 옆에 있었음 하고..이런 것들 결국에는 따라가고 싶다는, 의존적인 모습아닌가 싶은데...
물론 이건 그들 내부적인 결함이라기보다는 사회라는 외부에서 그들에게 이런 사고방식을 주입시켜온 결과가 아닐런지..
싸가지 없는 사회의 희생자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잇는 모습같다는 생각..참 분통터지는 일이다..
내가 똑바로 서 있다면 동등한 관계로써 공유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그럴려면 정말 박터지게 싸워야겠군..헐~~
흠.. 암만 생각해봐두 두서없군..죄송합니다..
처음 와봤습니다. 인사차 몇 자 남긴다는 것이
숙제라는 단어를 보구서리...왠지 해야할 것 같은 생각에..(쌓여있는 리포트 생각하면 이런 소리 못하지..--;;)
그럼 종종 들려뒤 되겠는지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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