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나 감독의 의도는...
결혼하여 끝까지 행복한 경우는 얼마나 될까.
결혼하여 오랜시간이 지나면서.. 어쩔 수 없이 사는 경우는..
결혼중에도. 진짜 사랑이라고 느끼는 사람을 만났을 때..
실제로 행동하는 것은 행복하지 않을까..
현재 우리나라에서 주부가 외도를 하면..
거의 죽음이라 할수 있을 정도로 사회적 질타를 받는다..
그래서, 죽음을 각오하고..죽어도 좋아..
하면서 자기가 느끼는 사랑을 찾아 가면 해피엔드가 아닐까..
주인공의 시각에서다..
그러면, 주변인.. 남편은... 애들은...
그건 알 바 아니다.. 일까..
어쨌든 모두가 행복한 건 아니지만..
주인공은 행복했으리라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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