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 딸세포 운영자 및 이 의미 깊은 홈페이지를 자주 찾으시는 젊은 여성 네티즌, 그리고 호기심에 가득 찬 눈길로 이 곳에 들르시는 남성 네티즌 여러분, 저는 동등한 인권을 가진 여성들이 차별받는 일이 없어야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천명하는 바입니다.
저는 동아일보 기자, 한겨레신문 발기인 및 민생인권부 편집위원보, 평화신문 편집국장 대리, 평화방송 해설위원 등을 역임하고 지금은 정치 및 사회평론을 쓰고 있는 이태호입니다. 제가 이 홈페이지의 수다떨기방에 온 것은 수다를 떨기위해서라기보다는 한가지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가 1999년 10월 3일 개설한 홈페이지 이태호의 사이버칼럼 ( http://www.lth-column.pe.kr ) 안에 최근에 인권자료실을 열었다는 사실입니다. 뭐 그것이 대단한 사건이나구요? 인권엔 큰 인권, 작은 인권이 없조. 모든 인권이 고귀하다면 인권을 다루는 제 자료실도 의미가 없진 않겠죠.
인권자료실은 특별코너, 청소년, 노동자, 농수축산인, 도시빈민, 중소 상공인, 장애인, 환우, 학대받는 여성, 불우 노인, 탈북 난민, 해외 동포, 세계 인권 등 13개 항목에 걸쳐 가능한 한 실시간 최신 자료를 묶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어떤 규범보다 더 소중한 인권의 중요성을 온몸으로 증거하며, 소외된 민중과 마음을 함께 하는 공간으로 이 자료실이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여성의 권리를 찾아 평등사회를 이룩하고자 남보다 더욱 노력하시는 진보적 여성 여러분, 위에 적은 제 홈페이지 주소를 클릭하시거나, 다음에 밖에서 들어오실 경우에는 야후, 엠파스, 심마니, 라이코스 등 주요 검색엔진에 이태호의 사이버칼럼 이라고 치신 후 클릭하시면 문이 활짝 열리죠.
부족한 홈페이지지만 둘러보신 후 기탄 없는 충고를 주세요. 그리고 인권 관련 자료도 보내주시고요. 여성의 지위가 남성과 똑같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하시는 모든 일이 잘 풀리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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