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남녀를 불문하고 어릴 수록 외모를 중시하고
나이가 들수록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아직 나이에 비해 철이 안 들었지만,
예쁜 남자들을 좋아하죠.^^
배우자를 따질 때 조건은
외모(과시욕이나, 2세를 위해서 어느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다라든가) 와 경제력
등이 눈에 보이는 것인데...(사실, 마음씀씀이랄지 이런 것은 그다지 객관적인 것은 아니니까)
가정에서 남성이 경제적인 부담을 다 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일 수록,(사실 그건 생각뿐이지, 실제로 남성이 가정의 경제를 다 책임지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답니다) 배우자가 될 여성은 예쁘기만 한다.. 정도로 생각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아마도.. 경제적인 능력이 되는 여성들은(자기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경제적 능력보다는 외모를 따지게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예쁜 여자는 많은데, 잘생긴 남자는 별로 없으니까
여자들이 자포자기하는 건가? 킥킥.
: 위의 주제로 과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 도움을 주실 분들 없습니까?
: 관련서적을 아시는 분이나....
: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 우리 여자들은 남자들 보다 외모를 덜 중시 한다고 생각하는데
: 그말도 일리가 있는 것인지....
: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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