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주이씨 종친회등의 폭력행위나 과격한 행위에 동조하고픈 맘은 없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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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묘점거 프로젝트라는 이름에서부터 한국 페미니스트의 한계가 보이는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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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보기엔 세계 여성미술사에 한국의 페미들이 거론되는 것은 정말 한국의 수치일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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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뒤를 돌아보고 자신을 바라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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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 한국을 떠나라 저질 페미니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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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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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묘 점거 프로젝트가 왜 한국의 수치인지 이게 왜 저질 페미들의 소행이라는 건지 납득하기가 어렵군요.
: 충분히 가치있는 행위라는 생각이 듭니다. 종묘라는 공간의 상징성, 가부장적 왕실문화의 상징이라는 생각은 안 드십니까? 단지 대를 잇기 위한 수단이었던 여성의 몸을 새롭게 해석하려는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되는 데요.
: "위패가 모셔져있는 신성한 곳에서 이같은 행위를 하는 것은 전통문화를 말살하는 몰지각한 행위이며 신성한 종묘를 모욕하는 것"이라는 종친회측의 주장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신다면 더이상 할말이 없군요.
님이 "대를 잇기 위한 수단" 으로 나라를 정의 내린다면 외국 어느나라가 님처럼 생각을 할까요 다시말해서 외국 여성들도 자국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할 까요? 님아 남자 선호사상은 내가 알기론 제사문제에서 부터 생기는거라고 생각 되는데 이 무지한 사람아 이건 몰랏을 겁니다 조선시대엔 여자들도 제사를 주관으로 지냈었다는것을요..조선중기시대에 말입니다...! 또한 조선시대엔 요즘처럼 남자 선호사상이 심하지는 않았다는거죠...아..그렇다고 조선시대에 남자 선호사상이 없었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내말은 현재 와 비교할때 그렇게 심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또한 님아 내가 만약 님 조상들 무덤 위에 이상한 행동을 한다면 좋겟습니까? 만약 네가 그렇게 하면 당신은 엄청 분개를 할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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