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7 번 글의 답장글: RE: 디아블로님께(디아블로님만 보시길.......) |
| 글쓴이: 십대여성 |
글쓴날: 2000년 10월 01일 00시 17분 |
읽은수: 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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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예비군일년차님과 제가 나눈 대화가 그 쪽에게 불쾌감을 주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오늘은 그 쪽 글을 읽고 제가 깨달은 점을 이야기 하겠습니다..그건 제가 너무 세상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그 쪽 글을 읽으면서 계속 설마 이럴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전 제가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이 투쟁도 시작한 것이었구요..하지만 오늘 드디어 깨달았고 더이상 그 쪽 의견에 반박할 수가 없게 됬습니다.그래서 조금 더 많이 배운 후에 이곳에 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동안 그 쪽과 나눈 대화가 참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그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대항한 저에게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고 답장 써주신 것에도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이 사이트에 계속 오십시오..제가 어느정도 성숙해졌다는 생각이 들면 그 쪽과 다시 한번 의견 교환을 해 보고 싶거든요..그럼 건강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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