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요..
군대는 꼭!! 가야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아기는 두 사람이 사랑해서, 원해서 낳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극소수의 예외는 있다고 봅니다만..)
남편이 때려서, 아니면 나라에서 법적으로 '대한민국 18세 이상의 여성은 1명이상의 자녀를 두어야 한다..'라고 정해진 건 없다고 봅니다.
아기는, 부부간의 사랑의 산물일 뿐이며, 만일 출산에 의하여 어떤 불이익을 당하셨다면 그것은 한 남자, 즉 그 아기의 아버지에게서 보상 받으셔야 할 것으로 믿습니다.
출산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국가에 대한 서비스는, 아니면 타인이 입을 수 있는 혜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이 순간에도 님은 수많은 군발이들의 서비스를 세금 한 푼 안내고(님이 십대라고 하셨으니...) 잘 받고 계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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