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59 번 글의 답장글: RE: RE: RE: RE: RE: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
| 글쓴이: 예비군 말년차 |
글쓴날: 2000년 09월 24일 19시 00분 |
읽은수: 288 |
: 권민중님이 걔네들 같이 상욕을 하던가요? :)
: 잘보면 아시겠지만 그 남성단체의 질떨어지는 욕설과
: 패미동아리들의 깨끗하고 논리정연함은 하늘과 땅차이라는거.
: 그것을 남성들은 깨달아야 한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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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들이라니? 저말인가요?
전 걔네들도 아니고 단지 저일뿐이며, 저의 의견일뿐입니다.
여기는 여자 싫어하는 남자와 남자 싫어하는 여자만 들어와서
글을 남겨야하는 건가요?(만약 그렇다면 죄송합니다만..)
권민중님은 답변을 제 의견에 달았으며, 그건 당연히 저에게
하는 말 아닌가요?
전 어느 남성단체에 소속도 아니며, 남성여성 편가르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한 지금 이 게시판에 있는 글중 공감이 가고, 나 자신도
몰랐던 남자의 기득권이랄까? 그런것도 느낄수 있었어요.
제가 글을 쓴 후 돌아온건
제 의견에 대한 답변이나 반론이아니라 남자에 대한 짜증과
증오뿐이었습니다.
제발 제가 쓴 의견에 답변이나 반론을 해 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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