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0 번 글의 답장글: RE: RE: RE: 쩍쩍쩍. 박수소리 우렁차십니다. |
| 글쓴이: 내가최고 |
글쓴날: 2000년 09월 15일 18시 34분 |
읽은수: 387 |
저또한 저와 뜻이 같은 생각을 지닌 분을
이런 곳에서 마주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한 것이에요.
또한, 남장 여자들이 외국에 가면 아주 훌륭한
일만을 해 낸다는 점. 신문에서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남자들은 그런 여성분들을 본받고서
생활 하셔야 하겠습니다.
저의 말씀에 동의 하셨는지 님의 말투는 흥분감에 넘쳐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너무나 즐거운 것이에요.
: 이런곳에서 생각이 통하는 분을 뵈오니,
: 반갑기 거지없군요. 반갑습니다요.
:
: 참, 제가 알아보니까,
: 갸들 남장 여자들이랍디다.
: 에그 숭칙해랴..
:
: 그래도 당나라딸세표는 재미있지요 그지요?
:
:
: : 자신과 생각이 틀리다고 감정적으로 응대하는 남자들을
: : 우리는 인터넷상에서 너무나 많이들 접하시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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