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52 번 글: DEW 소식이에요,,,^___^ |
| 글쓴이: DEW [홈페이지] |
글쓴날: 2000년 09월 02일 20시 06분 |
읽은수: 502 |
20대 감성의 시사 웹진 'DEW' http://dew.ewha.ac.kr 9월호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 달 테마는 "한국적이라 이름붙여진 것들..."
긴 듯 짧았던 여름 방학이 끝나고 새학기가 시작된 9월, 주변을 한번 둘러보시죠. '한국식'이다 혹은 '퓨전'이다라는 경계가 무색할 정도로 우리는 다른 세상과 하나인 듯합니다. 그렇지만, 세상 어디에서도 통할 것 같은 어떤 것이 사실은 우리끼리 통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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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파일] -방과 한국인 : 노래방, PC방, 찜질방... 우리나라에는 '방'이라는 이름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우리만이 즐기는 '한국식 방 문화'가 있습니다.
- 한번 모이죠! : 인터넷 커뮤니티는 항상 오프라인과 연결되어야 할까요? 인터넷은 가상 공간의 커뮤니티로 남아 있어도 좋을텐데요...
[문화상자] 'JSA'(공동경비구역) : 한국식 블록버스터 '쉬리'를 잇는다고, 혹은 '쉬리'가 넘지 못한 한계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다는 그 영화를 만나보시죠.
[인터뷰] 재일 한국일 3세로 현재 '너에게 나를 보낸다' 2편을 준비하고 있는 우동일씨. 5살때부터 일본에서 일본 이름을 갖고 살았지만 한국에서 성장한 그 누구보다 더 한국인다운 한국인입니다.
[교육현장] '오시알페카나크마' 암석을 이루는 8대 요소입니다. 전국민이 다 아는 암기방법이죠! 물론 이런 식의 암기법은 우리나라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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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자매] (송혜원, 송유경 기자) 800109를 잇는 DEW의 야심찬 연재 시리즈, 어려운 시사 쟁점을 재미있게 풀어주는 "조선야사"와 80년생이 그리는 시사만평 "99의 세상읽기"
이 밖에...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KBS 위성 TV 방송의 문제점을 [미디어를 쏴라]에서 짚어보았고,
(공지) DEW는 게시판과 토론장 문화 정착을 위해, 매달 글을 올리신 독자님중 두분께 원하시는 책을 보내드립니다. 8월의 독자는 'Passion'님과 '자유주의자'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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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문화상자]에서 문화칼럼리스트 정윤수를 인터뷰했고, 일본 전문 포털 사이트에 관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클릭한번으로' 일본을 열어보시죠.
칼럼 <아침이슬> 과 <책과 인물> 등 깊이 있는 생각과 행동하는 지성이 가득한 DEW를 만나보시죠!
21세기 아레오파지티카 -D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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