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5 번 글: to 안티: 당신, 글을 열심히 안 읽잖아요. |
| 글쓴이: 별족 |
글쓴날: 2000년 08월 29일 01시 30분 |
읽은수: 309 |
난, 아들을 머슴으로 키우겠다는 사람과 동일인이 아닙니다.
난, 그 분의 그 표현이 화장실에 갔었던, 아이를 키우는 여성이라면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설명할 수 없는 일을 당할 때 때때로 그게 '그런 식으로 너무 잘 설명된다'는 것에 슬퍼하다가 설명할 방법이 그것 뿐이라면 이유가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커피는 여성이 타야 제 맛'이라는 사고방식이나, '가사노동은 여성의 몫'이라는 사고방식이 입매만 약간 바꾼 같은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페미니스트가 당신이 생각하듯 '따'도 아니고, 페미니즘이 나날이 번성할 거라고 생각한답니다.
---휴가를 가서 오래 놀았더니, 게시판에 글 쓰는데 다시 적응해야 겠는걸요.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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