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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류쥬 언니들이 먼저 손을 내미시다니... ^^
저도 가끔 들르곤 했답니다. 그렇게 예쁜 홈인데 볼품이 없다고하시다니요...^^;;
저희들이 글은 잘 못 쓰지만... 교류할 만한 글이 있다면... 좋지요~ 언니들 글들은 언제나 대환영이에요.
대신 저희들은 웹진만 내는 거... 그건 아시죠?
: 달딸님네들께
: 우리는 무식 용감 솔직 단순으로 이 세상의 남성문화에 대해
: 비판적 글쓰기를 하는 살류쥬란 동인 입니다. 그동안 컴맹들이어서 유명한 달딸도 요근래 와서야 구경하였습니다.
: 아무튼 우리 눈엔 하는 모양새가 예쁘고 장합니다.
: 생각이 거의 비슷한 동족 같은데 서로 교류하면 어떨까요? 우린 1년에 3번의 책을 내는데 좋은 글도 서로 교류하며 내주고요.
: 동류끼리 나이에 관계없이 연대하는 것이 좋을듯 하여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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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모두 컴맹 수준으로 이 웹진이 부럽군요. 우리 홈은 그저 쉽게 많이 아무나 글쓰기를 목적으로 대강 만들어서 볼품은 없지만 생생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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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우리 홈 게시판에든 어디든 답장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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