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98 번 글의 답장글: RE: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
| 글쓴이: 별족 |
글쓴날: 2002년 01월 16일 17시 06분 |
읽은수: 765 |
축하를 해야하겠지요. 어느 순간 친구가 굉장히 가깝게 느껴졌는데, 이유란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냥 존재하는 것으로도 버겁다'고 묘사한 직장생활 때문이었지요. 성비불균형과 뭐 그런 거, 설명할 수 없는 -_-;;;
일반적으로 '여직원'이라고 부르는 것을 우리 회사에서는 '아가씨'라고 부른답니다. 여직원은 정직원의 성별이 여성임을 강조하는 호칭이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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