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78 번 글의 답장글: 날 모르다니 무지한넘.... |
| 글쓴이: 날 모르다니.. |
글쓴날: 2000년 08월 23일 08시 57분 |
읽은수: 340 |
oracle of passio라고 전에 이 게시판에서 전설적인 악명을 날리던 넘을 들어봤냐??
너보다 한참 선배이니 앞으론 꼬박꼬박 인사 잘하여라
그리고 절대악을 잡고 너나 몸부림쳐라
나는 주식시장에나 뛰어가서 허불렁대겠다~~
몸부림은 다만 몸부림일뿐
허수아비들고 흔들지 마라 허접아~~
: 나 아니면 누가 너한테 리플 달아주랴...
:
: 절대선과 절대악에 대한 몸부림은 계속되어야 한다...
:
: 긴가민가하는 어리버리한 인생의 탈출구는
:
: 그래도 대가리를 굴리며 몸부림치는 거 아니겠나...
:
: p.s
:
: 뭔 책을 읽고 "감동(?)"을 받았는진 모르겠다만 적당히 혀...
:
: 너 또한 극우나 극좌처럼 폭주하는 것 같다고 하면 어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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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아직 80년대에 살고 있는 분이 많은듯 싶당 히히^^
: :
: : 80년대에는 어디를 가든 극우가 어떻게 보수가 어떻고 진보가 어떻다느니 맨날 그 얘기 뿐이었당~~
: : 그게 90년대까지 갔다
: :
: : 그리고 현재는 00년~~
: : 그러나 아직 여기 저기를 둘러보면 아직 그 쓰레기가 굴러다니고 있다 히히^^
: :
: : 80년대에 극우니 진보니 하는 말을 들을 때에도 마음에 안 들었다
: : 진보를 씨부리는 넘들의 더러운 혓바닥을 문질러 버리고 싶었으니까~~
: :
: : 그나마 진보를 말하는 넘들 말대로 현재 진보하였다면 현재 그 진보의 결과는 어디에 있는가?
: :
: : 반동에 묶여서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면 그 자신이 얼마나 반동이었는지 한번 반성해볼 일이다~~
: :
: : 이제 역겨운 진보나 좌파의 테마로 사람들에게 사기치지 마라 더러운 자식들아
: :
: : 00년에는 이것이 중요하다
: : 몬가하면
: : 세상에는 더러운 자식들과 깨끗한 넘들이 섞여있는데 좌파에도 더러운 자식들이 엄청 많고 보수에도 깨끗한 넘들이 엄청 많은데 한마디로 더러운 넘들을 자신들이 더럽다고 결코 말하지 않고 항상 깨끗한 옷을 입고 다니고 깨끗한 넘들 또한 진정한 안목으로 알아보기는 엄청 힘들다는 것이당
: :
: : 그러므로 00년에는 무엇을 절대선이다 절대악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바버들이 하는 짓이당~~
: :
: : 00년에는 절대적인 악이 존재하지 않는당~~
: : 저것을 향해 돌진해서 쓰러뜨리자고 해도 그 돌진해야 하는 것이 모호한 세상이 00년이다~~
: :
: : 한마디로 너의 집안 청소나 잘해라 이 말씀이당~~
: : 너의 집안 청소~~
: : 나는 항상 집안 청소를 생각한다~~
: : 자기 집안 청소하기가 세상 사는데 가장 어려운 일이다~~
: : 나는 내 집안 청소만큼 어렵고 복잡하고 힘들고 정말 이루기 힘든 것이 없다고 지금도 생각중이당~~
: :
: : 니 집안 청소도 안됐는데 더러운 것 질질 세상에 흘리고 다니지 말고 니 집안 청소나 제대로 해라 쓰레기들아~~
: :
: : 너희 같은 넘들이 내 말을 알아듣겠느냐??
: : 한마디로 하하하다~~
: :
: : 그리고 집안청소가 가장 중요하지만 약간 쉬면서 생각을 해보면
: : 사안사안이 닥치는 문제대로 모든 것을 처리해 나가야지 일정한 조류를 따라서 움직이는 것은 00년에는 위험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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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사람이 살때 팔고 다른 사람이 팔때 사고 불규칙적인 매수와 매매를 반복하는 것이 00년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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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른 사람 산다고 덩달아 사고 판다고 덩달아 팔아 젖혀 부는 넘들은 곧 다 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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