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이전게시판)

869 번 글: 평행선을 보고 글쓴이: 김인수 글쓴날: 2000년 08월 21일 12시 09분 읽은수: 334 그래도 난 나 사는 세상이 싸움터는 아니라고 우기고 싶다 --- 인상 깊었던 장면. 쉰 목소리의 그분.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사람이 죽어가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정말 너무들하십니다. 더이상 할 말 없습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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