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4 번 글의 답장글: RE : 징반모 미스테리 |
| 글쓴이: 바보 |
글쓴날: 2000년 03월 31일 15시 13분 |
읽은수: 902 |
옛날부터 맨날 징반모는 누굴 죽인다고 울부짖는데, 정작
살인타겟이 된 당사자들은 멀쩡하게 여전히 징반모를 놀리고
있다.
: 그래!!!! 이자슥!!! 예상대로 여기도 있구만!!!!
: 그래 잘만났어. 오늘 실시간으로 붙어보자. 이 망할놈의 자슥.
: 너 이 새대가리!!!! 함 죽고시퍼? 니 대체 뭐가그리 불만인데 허구언날 개겨?
: 허!!!! 내 인간성 정말 좋아졌다. 너 옜날같았음.......?
: 내 여러번 말했지만, 존말로 할때 게기지 말고 얌전히 있어. 않글면 진짜 메뚜기 구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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