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56 번 글: 펀글) ....... |
| 글쓴이: 어리버리 |
글쓴날: 2000년 08월 08일 11시 02분 |
읽은수: 438 |
다르마의 지식인들의 조선일보거부를 환영한다"에 대하여
다르마는 "일부 사람들의 조선일보 구독거부 선언을 마치 1919년 3월1일 독립선언서 낭독과 비교하며 감동했다" 고 한다. 물론 한 개인의 느낌을 가지고 타인이 왈가왈가 한다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이 되나 , 어째건 다르마가 이 한토마에 이런 의견을 올렸기에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다.
과연 몇몇 사람들( 일부는 이들을 지식인이라고 하나, 지식인의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가의 기준도 명확치 않다 ) 의 조선일보 거부선언이 독립선언서 낭독과 비교할수 있는 일인가? 일인의 사고지만 기가 차지 않을 수 없다.
조선일보가 이들 몇몇 사람들이 글을 주지 않는 다고 해서( 요청도 안하겠지만 ) 조선일보가 망하겠는가? 아니면 지면을 채우지 못할 것인가? 착각하는 것도 유 분수임을 알라
현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논조를 보이고 있는 조선일보에 대하여 일부 지각없는 사람들의 무책임한 알레르기성 과민 반응은 오히려 다수 국민들이 조선일보에 대한 관심을 높여 놓아 구독율과 지지율만 높아가고 있음을 알라 ..
안티 조선이나 이 한겨레를 보면 마치 반 조선 기류가 전국적인 것으로 인식할 수 있겠으나, 이는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 임을 알아야 할것이다.
반 조선일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사람들이여
지금 정부의 충실한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는 한겨레에다가 그 관심의 일부만이라도 보여주면 어떠한가 ?
한겨레가 예전의 한겨레도 돌아올 수 있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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