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86 번 글의 답장글: RE: RE: RE: ^^ |
| 글쓴이: 너뭐해잉 |
글쓴날: 2000년 08월 04일 12시 01분 |
읽은수: 409 |
한번만 내이름 도용하믄....
알쥐?.. ^^
: 니가 쓴 글에 니가 아이디 바꿔서 리플달면 재밌냐?
:
: p.s
:
: 시도때도 없이 감사하고 웃는 넘을 우리 동네에선
:
: "어벙한 넘"이라고 해...
:
:
:
: : 좋은글 감솨.
: :
: : : 혹, 드러내고자 하는 어떤 것들 때문에 사람들이 싫을 때가 있다. 물어보지도 않는데 '내가 좀 어려요'하는 여자탈랜트나, 물어보지도 않는데 '내가 좀 나이 먹었거든'하는 남자나, 궁금하지도 않은데 '난 아직 여자를 몰라'라고 하는 남자나...
: : :
: : : 개인의 경험을 통해 글을 읽거나, 글을 쓰는 건 피할 수가 없는데... 그 드러나는 개인이란 게 이런 저런 묘한 편견들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는 게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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