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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간단간단히 쓸께.. 글구 그런 의도로 쓴거 아닌거 알잖아. 무슨 달딸이 대단한 정치단체도 아니고 시의도 적절하지 않고 별족이 생각하는 만큼 난 지금 그렇게 행동할 의도도 명분도 없어. 이건 totally 별족의 오해야...
물론 내가 쓴 언어가 달리 해석될 수 있다는점 인정해. 하지만 그렇다고 여성단체가 달딸이 별족이 무서워 생각지도 않는 이유때문에 그 단어를 쓰지 않을 수는 없잖아? 다소 느끼하게 들리겠지만 '소녀'는 나의 첫사랑과 관련된 느낌으로 남아있다. 그렇다고 달달의 중 누가 그분과 연관있다는게 아니구. 나한테는 좋은 기억으로 개념으로 남아있어. 동성동본이라서 아파해야했던.
(내가 별소리를 다한다만)
글구 글 .. 앞으로 단출하게 쓸지. 이상해 할꺼 까지는 없어.
그건 내방식일뿐이니까. 궁금한거 있으면 또 질문해줘. 내 글이 좋은 독자가 되어줘 고마우이..'화'까지 내주고.
"알았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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