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7 번 글의 답장글: RE: "피곤하고 지친" 조피씨에게... |
| 글쓴이: 도배가 |
글쓴날: 2000년 07월 25일 22시 55분 |
읽은수: 376 |
피로엔 우루우사...."어흥"
p.s : 박카스D도 조아...^^
: 한동안 올라왔던 글을 쭉 읽어보면서 느낀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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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로라면 달딸 게시판은 결코 난장판은 되지 않을거란
:
: 느낌이 드는군요. 단지 생기를 잃고 시들어버릴 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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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의 어떠한 형태이든 간에 원칙을 제시하는 분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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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인의 특정한 태도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다른 의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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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말살적 파쇼성으로 모시는 분들도 있는 듯 한데 제 생각
:
: 은 좀 다릅니다. 아마 계속 거론되는 인물에 대해, 항상
:
: 짖기는 하지만 물지는 않는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 정도로
:
: 생각들 하시고 그냥 냅두시는 듯 하군요. 하지만 그게 계속
:
: 사람을 쫓아다니며 짖어대면 결국은 사람을 피곤하고 지치게
:
: 한답니다. 이미 근래에도 몇분이 달딸을 떠나시지 않으셨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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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일까요?
:
: 받아들이거나 맞받아칠 '의견' 자체가 없는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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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명을 계속적으로 바꾸지만 않는다면 그나마 열어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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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으로 자신의 힘빠짐을 예방할수는 있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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