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9 번 글: 영화) 쉘 위 땐스 |
| 글쓴이: 도배가 |
글쓴날: 2000년 07월 24일 23시 32분 |
읽은수: 348 |
이 대한민국에서,
"춤바람 나는 건 여자"라는 상식(?)에 난도질을 해댄 영화이다.
이점에서 이 영화는 상식에서 벗어난 낯설음으로 인지적 쾌감을
느끼게 해준다...쉬운 말로, "평소에 못보던 신기한 거 보는게
즐겁다"는 말이다...
이 게시판에서 쉬운 말로 할 수 있는 걸 항상 어렵게 말하고자
노력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한 명 있다...^^
근데, 이것도 일종의 수준높은 코메디라고 생각된다...
볼 때마다 웃음을 터트리게 하는데, 그 휴먼이 정색을 하면
할수록 더 웃기니...^^ 우짜면 좋노...
p.s
자신이 그 휴먼이라고 조금이라도 생각이 드는 사람들은
전혀 해당인물이 아님을 밝힌다...
왜?
자신이 그렇다고는 전혀 생각할 휴먼이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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