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6 번 글의 답장글: RE: RE: RE: 이상한 나라에서 살다왔니? |
| 글쓴이: 나몰라? |
글쓴날: 2000년 07월 22일 01시 02분 |
읽은수: 354 |
비유도 참 이상하게 드는구나...
남을 위해서 순수한 맘으로 차 끓여 본 적 한 번이라도 있니?
유니폼 입었다고 그런 맘 갖지 말란 법이 없잖니...
싫어하는 여자들 있다고, 차 한 번 따뜻한 맘으로 타줄 수
있는 여자 한 명 없을까...
커피 한잔의 여유는
어둠의 자식들에겐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걸꺼야...
높이 나는 갈매기가 될 필요는 없으니까
육 삼 삘딩 수족관이라도 가보렴...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눈은 턱도 없겠지만,
적어도 살고 있는 동네 근처는 볼 수 있을거다...
아마도...
p.s
못 알아보고 갑자기 존댓말하고 그럼 섭하지...
나 누구예요?
히히히...
: 날도 더운데 쓸데없는 데 간섭을 하시는군요...
:
: 전시에 강간 당해주는걸 백프로 성폭력이라고 생각하는 것
:
: 자체도 파쇼적 발상이겠죠 아마...
:
: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와" 강간 당해주는 건지 지들이 어찌
:
: 알까요?
:
: 초능력자일까요?
:
: 멋대로 매도해선 안돼겠죠...
:
:
: 오...
:
: 인생의 우울함과 불평 불만으로 가득찬 한국인들 이야말로...
:
: 음지에서 빛의 세계로 나와야 하겠군요...
:
:
: 님도 꼭 이렇게 생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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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위안부 법정' 올 12월 도쿄서 개최
:
: [세계] 2000.07.09 (일)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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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연합뉴스) 이홍기 특파원= 군대위안부 문제 등 일제의 성폭력 범죄에 대
: 한 책임을 가리기위해 세계 각국의 법학자와 연구자, 인권운동가 등이 참여하는 `여
: 성국제전범법정'이 금년 12월8일부터 5일간 도쿄(東京)에서 개최된다.
:
: 전쟁범죄를 추궁하는 법정으로는 지난 67년 영국의 철학자인 버트랜드 러셀이
: 제창한 베트남 전쟁에서의 미군의 활동을 다룬 `러셀 법정' 등이 있으나 여성에 대
: 한 성폭력에 초점을 법정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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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행위원회의 일원인 `전쟁과 여성 폭력 일본 네트워크'에 따르면 이 법정에서
: 는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북한, 인도네시아 등의 군대위안부 문제 관계
: 자들이 각각 검사단을 구성해 기소장을 제출한다.
:
: 또 일본을 제외한 피해국에서는 실제 위안부 출신 여성들이 원고로서 진술하며
: 피고측에도 진술과 증거제출의 기회를 준 뒤 최종일에 7-8명의 재판관에 의해 판결
: 이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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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에서 내려진 판결은 법적인 구속력은 없으나 재판 과정을 통해 일제의 잔학
: 한 전쟁범죄를 다시한번 국제사회에 고발하고, 일본 정부를 압박할 수 있다는 점에
: 서 상당한 의미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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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도 더운데 쓸데없는 데 몸부림을 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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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 타주는 걸 백프로 성차별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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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쇼적 발상이도다...
: :
: :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와" 커피 타주는 건지 지들이 어찌 알꼬?
: :
: : 초능력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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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대로 매도하지 말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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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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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 우울함과 불평 불만으로 가득찬 무리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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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지에서 빛의 세계로 나올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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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여직원 친절’ 우체국광고, 인터넷 법정서 유죄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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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남자 고객의 무례한 질문에 우체국 여직원이 친절히 답한 뒤 커피까지 준다는 내용의 우체국 광고가 인터넷 가상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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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여성노동자들의 권익단체인 「서울여성노동조합」이 운영하는‘여성노동 가상법정’(www.womencourt.or.kr)은 최근 우체국 광고를 낸 정보통신부에 대해 “광고 횟수만큼 사과광고를 내고 우체국 출입구에 여성노동자에 대한 사과문을 1년간 게재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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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상 재판부는 “이 광고는 여성노동자들에게 강요되는 성차별 행위인‘커피 서비스’를 ‘친절’이라는 미명으로 정당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 : : 무례한 고객 역할은 유오성씨, 여직원 역할은 송윤아씨가 맡고 있는 이 우체국 광고는 지난 5월부터 텔레비전으로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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