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98 번 글의 답장글: RE: RE: RE: 음... |
| 글쓴이: 단무지 |
글쓴날: 2000년 07월 18일 21시 48분 |
읽은수: 327 |
필자? 게시판 낙서광한테 넘 과분한 거 같은데...^^
그리고, 난 반 말밖에 할 줄 모르니 넘 노여워하지 말길...
매춘 동기가 예전에 비해서 아주 "참신한" 미성년자 매춘이
일어나고 있다는데서 "순결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한 건데,
이걸 여자들은 딱 정해진 테두리 안에서만 생각하더군...
가치관이란게 일단은 사회적 교육에서부터 출발하는데,
나중에 개인차가 나는거야 어쩔 수 없는거지만,
성에 대해서 이런 사회적 교육 측면이 넘 취약하다고
생각했어...
원조 교제를 한 여"학생" 수가 상당하다고 하는데,
"개네들이 과연 매춘이란거에 대해 뭘, 얼마나 생각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순결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한거지...
p.s
그리고 먹고 살기 위한 방편으로 그나마 수월한 매춘을 택한
것과 부모아래서 단지 용돈 벌려고 매춘하는 건 난 똑같은
매춘이라도 차이가 있다고 봐...
: 단무지 필자님의 말씀은, 이제 논의를 매춘으로 넘기자는 말이십니까? 아래 내용을 볼 때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 말씀인즉, 미성년자의 매춘은 성년자의 매춘보다 "경악"할 일이고, 그것이 경악스러운 이유는 정상생활을 하는 척 하면서 부모 몰래 매춘을 하기 때문이다고 하시는 것으로 정리되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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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생각에, 해당 부모님은 "참담"한 것이겠지만 부모 몰래하는 매춘이 부모가 알고 있는 매춘보다 (일반적으로) "경악"스러울 필연적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성년의 그것이든 미성년의 그것이든 간에. 그리고, 은연중에 미성년자 매춘 일반이 정상인 척하는 매춘으로 비춰지게 말씀하시는데,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대단히 많은 것은 단무지 필자님도 아실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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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기회에 매춘에 대한 더 심도 있는 얘기를 나누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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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안이 있는데요. 여기 서버도 용량이 제한적일 것이니 리플을 할 때 좀 긴 내용은 삭제하고 리플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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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다...
: :
: : 천천히 리플달기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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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에 다니는, 가정이 있는 학생들의 미성년자 매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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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타 매춘에 비해서 더 경악할 만한 일이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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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 역사상 나이 어린 딸들이 정상 생활을 하는 척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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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 몰래 매춘하던 적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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