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93 번 글의 답장글: RE: RE: 빅토리아 좀 고만 팔아라... |
| 글쓴이: 슬리피할로우 |
글쓴날: 2000년 07월 17일 08시 22분 |
읽은수: 338 |
빅토리아에 와서 극으로 치달은 거지...
성역할 구분은 그전부터 있었어...
사회 구조에 맞게 바뀔 뿐이야...
p.s
당장 이 년의 목을 쳐랏!
많이 들어본 말이군...
:
: 그러네요...
:
: 남자가 디폴트로 되어 있는 것은
: 수없이 많이 보고, 들어도 하나하나
: 눈에 밟혀 혀를 끌끌 차곤 했는데..
:
: 디폴트가 여성인건 ...
: 김인수님 글을 보고서야
: "아하.."
: 하는 군요.
:
: 그렇죠, 성역할이 빅토리아 시대 기준으로 구분지어진는 건
: 여자건 남자건 기분나쁜 일이죠.
:
: 젠더를 반대하는 것, 그건 여성해방운동의 최장기 비젼이겠죠.
:
: (혁명의 그 날에 우리(달딸)의 목이 추수되어야 한다고..
: 얼마전에 난다들이랑 낄낄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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