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3 번 글: 양심선언- 게시판 난장 사건 |
| 글쓴이: lesse |
글쓴날: 2000년 07월 01일 17시 35분 |
읽은수: 481 |
며칠전 누군가가 내 아이디를 도용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른바 게시판 난장사건의 일부인 이 사건으로 나는 심리적 피해를 입었고, 내 아이디를 도용한 짜가 lesse의 글을 삭제해 줄것과 아이피추적을 달나라딸세포에 의뢰했다. 그 결과 짜가 lesse의 글은 삭제되었고 아이피추적결과 짜가 lesse는 게시판 난장사건 이전까지 한 번도 달딸에 글을 올린 사람이 아닌 것으로 판명난 것이다. 결국 짜가 lesse는 나와 게시판의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띨띨이가 아닌 제 3자로 판명이 난 것이다.
나는 이 아이피추적결과를 굳이 알리지 않으려 했다. 알려서 좋을 게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게시판에 내 아이디와 띨띨이 아이디를 도용하면서 띨띨이를 매장시키려 했던 그 사람이 조금이라도 반성하길 기대했다. 그러면서 진짜 띨띨이에게 진실을 말하라는 글을 올렸다.나도 띨띨이는 싫지만 아이디도용을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하지만 내가 이번 사건은 띨띨이의 자작극이 아니며, 짜가 띨띨이의 존재를 부각시키는 글을 올리자 줄줄이 리플달면서 너 혼자 소설써라 식으로 나오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모든 것을 밝히고자 한다. 게시판 난장사건은 다른 사람들이 아는 대로 띨띨이가 저지른 일이 아니라는 것을.진실을 밝히고 싶었다.
P.S. 내가 아는 것은 이게 전부다. 잘못된 내용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반론을 제기해 보시길 바란다.짜가 띨띨이, 제대로 된 반론을 제기해봐라. 그리고 띨띨이 당신도 할 말이 있다면 하시길 바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