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8 번 글: 게시판 활성화에 나름대로 힘쓰던 띨모씨... 달딸을 떠나다... |
| 글쓴이: 나누구예요? |
글쓴날: 2000년 06월 30일 19시 53분 |
읽은수: 457 |
물론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는 소시적부터 고무줄 끊고 토끼기, 공기 빼앗아 토끼기,
화장실 문 열고 토끼기 등등, 주로 "토기기" 분야에서 착실히
수련을 쌓아왔다. 어려서부터 여자들 잼있게 노는데 "나름대로"
끼어들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던 것이다...
이제 그는 바야흐로 정보화 시대를 맞이한 이 시점에서, 종래의
구태의연한 "참여 방법(?)"에서 한발 더 앞서나가야 된다는
신념과 확신아래, 그 무시무시한 패미니스트들이 무더기로
출몰한다는 모 인기 게시판에서 열씸히 "징반모의 무대뽀식
전술"을 구사하며 가늘고 질기디질긴 인생을 오늘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휴....
굳세다...띨띨이...
질기다...띨띨이...
앞서간다...띨띨이...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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