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0 번 글의 답장글: RE: RE: 게시판 분류에 안 맞아서 |
| 글쓴이: lesse |
글쓴날: 2000년 06월 21일 10시 59분 |
읽은수: 561 |
: : 내 멋대로 카피해다가 붙인다. 여성학게시판에 올라왔던 글이다.
: : 늘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여성학게시판에서 자꾸 무성의한 질문하는 사람때문에 한 번 답변해준 적도 없으면서 신경질 부린 뒤라 더 성질 더럽게 보여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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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이 멍청한 새끼야, 게시판은 괜히 나눠놓은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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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 번 글: 사이트를 보고
: : 글쓴이: 준(iceddr@daum.net) 글쓴날: 2000년 06월 20일 14시 33분 읽은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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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굉장히 촌스럽고 어지럽다 욕이 나올것 같다. 어떤 방향이 진실로 자신들의 생각에 합당한 것인 잘 생각해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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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번 글에 대해서는 글쎄요. 오히려 이런 사고방식이 더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자신의 주장을 확실히 밝히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방관자적 비판만을 하는 것이 오히려 이 사회에 더 해악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결국 싸우는 놈들은 다 인격에 문제가 있고 자기만 깨끗하고 우월하다 뭐 그런 사고방식 아닙니까? 만일 이 글을 쓰신 분도 띨띨이에게 인간적인 모욕을 당했다면 어떻게 나오실지 전 그게 궁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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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평소에 페미니스트인척 하던 사람들, 다 어디 간겁니까? 당신들 눈에는 이 띨띨이란 놈이 뭘로 보입니까? 이놈 약먹은 놈이 확실한데 이런 놈을 가만히 놔두면서 무슨 페미니스트 운동을 하시겠다는 건지. 제 말이 기분 나쁘셨더라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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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띨띨이가 쓴 글이나 47번 글을 보고 나서 솔직히 열채고 화납니다. 제 생각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티 페미니스트 빼고) 띨띨이를 재수없게 생각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걸 표현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죠. 표현하지 않는 대부분의 달딸들이 무언의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니까 게시판에 띨띨이에 대한 비판의 글을 올리는 것이지요. 띨띨이 가만 놔 둔다고 욕하는 데 그게 아니지요. 저나 매버릭님이 게시판에 비판의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띨띨이에 관한 글을 상당히 자제하면서 올리고 있습니다. 올라온 글들을 읽으면 알 수 있겠지만 띨띨이가 항상 말도 안되고 게시판 분위기를 순식간에 조지는 리플을 달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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