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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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안 읽으면...따식..쫄기는.... 설마하니 오늘안에 죽기야 하간..? 사실 나 디게 웃긴 놈인다...글내용은 나하고 는 정 반대다.. 메롱....! 끝맺음을 하면서...... 평택의 사창가에서 일하던 윤락녀랑 도망갔던 친구의 말 중 에서 ...문득 제가 "기쁜 우리 젊은 날"이 생각나게 한 대목을 쓰고 이제 달딸을 접으련다... ...... ....... "알고 있었다고....그럴 줄 알았다고...." "우리 사랑 변해서 죽기 살기로 도망친게 덫이 될 것을..알고 있었다고...처음부터 알고 있었다고...처음부터 다 알고 있 었다고...." "성병도 알고 있었고...오래 가지 못할 것도 알고있었고... ...어쩌면 나는 정말 재기불능으로 망가질 수도 있다는 것을 첨부터 알고 있었다고...." ............... ............ 그게 사랑이라고 하더이다.....친구는 그런게 사랑이라 하더이 다....... .......... 앞뒤 안재고.....많은 것을 사랑에 던져버리는.... ........ .......... 주한 프랑스 여자가 한 말중에 그런 말이 있더이다.. 한국 여자...무지 현실적이라고... 대학을 시집잘가기 위해서 다니고...남자에게 좋은 점수 받기 위해 화장하고... 대학교 나와서 바로 시집갈 것...뭐하러 대학에서 그렇게.. 큰 돈 들여가며 공부하는지.. 한국 여자들...결혼하기 위해 사는 사람들 같다고... ......... ......... 달딸은 시원찮다......모든게 입맛에 맞으란 법은 없지만.. 젊은날 ........이렇게 또 이렇게... 골아픈세상 양면성을 안고서... 젊어서 고민이 많은가보다....되는게 없어서..도 그렇고.. 달딸...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