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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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쪽에서 볼 땐 "일당들"인거 같은데... : 생각나는 게 있다. : : 1. 어떤 녀석-친구라 하기 그런 게 여러 모로 코드가 안 맞았다- 밥을 사줘야 해서 먹고 있었는데, 얘가 자기가 과외선생으로 알아준다고 자랑을 한다. 늘 짤리기 일쑤인 내가 의기소침해져서 듣는데, 녀석 왈, : "사내녀석들은 그런 게 있어서, 얘가 말 안 들으면 문제 풀라고 시키고 옆에서 아령을 들거든...." : 먹던 걸 빠뜨리지 않은 게 다행이다... : 다를 게 뭐람... 그렇지만 일면 진실이겠지... : : 2. 보고 싶지 않았는데 보게 된 건 이게 심야프로의 사이에 낀 영화여서 였다. "007, 언리미티드(?)"맞나? 암튼 소피 마르소가 나온 가장 최근의 시리즈인데... 거기서 소피마르소가 그런다. 납치되어 납치범과 사랑하게 되는... : : 폭력에 길드는 걸 피할려면 그래서 늘 완강하고, 동지가 많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