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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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성들의 터져나는 성욕이 존재하고 수용해야되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니 님의 여동생이나 엄마 혹은 누나를 공창에 '공여'혹은 '대여'하는 것은 어떠한지... 어짜피 생떼같은 뭇 여성이 섬에 쥐도 새도 모르게 팔려갈 수 있는 현실이니 국민훈장이나 혹은 여성민우회의 표창하나 안겨주고 대다수의 여성이 처한 위험을 대신한 공을 치하한후 인신매매 일당에 넘겨버리는 것도 좋겠네... 님의 수용 불가피한 현실이란? 인신매매하는 나쁜 넘과 매매춘 알선하는 포주가 기생하는 게 현실인감? 그들이 당신의 접대용 담배마냥 우리 사회에서 제어불가능한 어쩔 수 없는 암적이긴하지만 하나의 '요소'로 본다는 것 같은데.... 멀리 갈것없이(이웃도 멀어) 손수 호스트로 나섬은 또 어떠한지? 매매춘이 활개치는 현실 속에서 여성성 속에도 내재할 수 있다고 여길 수 있는 불꽃같은 성욕을 채워주기위해 나섬은 또 어떠한지? 당신 한사람 희생해서 많은 이의 행복을 안겨줄 수 있다면....어찌 훌륭치 않다고 말하리요... 이걸 개량주의라 하던가? 아님 당신 스스로의 패배주의를 내비춘다고 말하던지.. 넘 어설프지 아니한가? 사실 당신과 같이 의지박약한 이들을 보면 피곤하거든.. 아무리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도 그걸 실행할 힘이 없는 사람들... 가장 골치아픈 경계대상이지 사실 무시해도 별반 상관없는 글인데... 많은 사람이 무시하기에 그래서 중요한 태도이기에 함 짚어봤어. 넘 섭섭해 하지마.. 난 당신의 접대용 담배도 아깝다고 생각하지만 사회에 관해 고민하는 당신도 아까워 한 이야기니까... 스스로 잘 단속해봐. 글구.... 현정씨... 나도 남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