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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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것은 소위 말하는..눈살찌푸리기.. "군대 다녀와서 뻐기고 으시대기"가 사라지지 않는한.. 절대 불가능하다구 생각되는데염?..--; 우리..남자들 스스로가..바꾸는수밖에..없다구생각.--; 나도군제대한놈이지만....군대같다온게 뭐 뻐길게있는지..이해못하겠음.. 과연..군인들의100%가..국방에 대해서..확고한 가치관이 있는걸까?..--; : 전 대부분의 군제대자들이 그런거 까지 원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실은 여군얘기가 나오길래 몇마디 썼다가 혼이 났습니다만...) : 제 생각은 위로는 못해줄 망정 무시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거기에 어떤 보상이랄까?(말이 좀 이상한가요?) 위로랄까? : 그런게 있으면 더 좋겠죠. :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드니까 그런건 관두고라도 무시받지 않았으면해요. : 여기서도 제대했다고 자랑하는걸 쪽팔려해야한다나요? : 전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 : 군대 자랑스럽게 가는 사회풍토가 이뤄지는 정도로 만족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