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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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가가가^^ 모더덜 안뇽 ^^ 니들 그거 봤냐?? 엔도 오브데이쯔( 일본 영화가 아님 -> 엔드 오브 데이즈)하고 007 원리미티도(언리미티드?) 히히^^ 둘다 쓰레기더라고 모 어제 주말이라서 두개 빌려봤는데 (극장가는건 넘넘 귀챦아여~~ -> 기다리고 사람들한테 치이고 <-나쁜 사람들이 아주아주 많아여^^ ->나쁜 사람이 없어도 빨리 우리나라에 핵이라도 떨어져 인구가 줄어야 하는데 ^^) 엔도 오브데이쯔는 그래도 꽁꽁철보다는 낫더라구^^ 그리고 지난 주에 빌려본 영화 헌티도 헐~~ ( 헌티드 힐?-> ) 역시 쓰레기더라고 ->볼 가치가 없음 내가 공포영화중에 재밌는 영화 소개시켜 줄께 -> 진짜 재밌당 -> 거 있쥐?? 미드나잇 플라이어 -> 이 영화는 아마도 98년엔가 나온거 같은데 98년에 흥행에서는 아주 참패를 했다나봐 -> 헌티드힐같은 쓰레기는 박써 오리피스 상위권이고 이런 재밌는 영화는 잘 안되니 세상은 알다가도 까꿍이다 히히^^ 사람들은 생각하쥐-> 악마란 무엇인가?? -> 악의 실체는 무엇인가?? -> 진정 악이 형상으로 존재할 수 있다면 그 존재방식은 어떠한 것인가?? -> 이런 생각 한번 안해본 넘은 다 바버야 바버 (??) ^^ -> 그런데 영화가 이런 생각과 관계있는 것은 아니고 모~~ 한밤중에 공항에서 밤마다 비행기가 내리쥐~~ -> 근데 여기서 공항은 김포국제 공항이나 밴쿠버공항같은데가 아니야 -> 마릉 인근에 경비행기같은 것이 내릴 수 있는 이런 작은 활주로들 -> 미국에선 비즈니스나 기타 등등에 중요한 교통수단이라나 봐 -> 그런데 비행기가 내릴 때마다 거기서 참사가 일어나거든 -> 그래서 3류 흥미 주간지 (이름을 지으면 섹스와 테크닉 그리고 외계인의 음모 같은 잡지쯤 되겠군) 기자가 이 사건을 취재하로 뛰게 되지-> 비행기는 항상 밤에 내렸다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