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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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수다떨기라고 하길래 기냥 적어봤습니다. 이 글을 읽고 여러 사람이 생각이 바꾸길 바라지 않습니다. 단지 전 제 생각이 그렇다라고 한 것 뿐입니다. 어느 쪽에서도 환영받지 못 하고 왕따가 될 생각이라서 말이죠 어떤 사람들은 너무나도 쉽게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자신보다 나은 사람들의 생각의 받아들이죠. 개성의 상실. 모습은 나이지만, 이미 내가 아닌 나!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사회에 있죠. 아! 물론 당신들 보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너무 발끈하지 마세요. ^^ 웃으면서 삽시다. 화 내며 살기엔 세월이 넘 짧죠? 서로 생긴 모습도 비슷해지고, 거기에 생각도 같게 된다면, 뭐라고 할까! 사이보그 내지는 로보트가 울 사회를 지배하는것 같겠죠. 기계를 수만대 만들어 내도 같은게 한개도 없다는거 혹시 아시나요? 물론 자동생산라인을 가동시켜 만든 기계라고 할 지라도 완벽하게 같은 기계는 한대도 없지요. 이게 사실일까 하고 궁금하신분은 집에 있는 기계중에서 분해해도 아깝지 않는것을 고르세요. 그리고 그것과 같은 것을 구해서 천천히 살펴보세요. 그럼 아시게 될겁니다. 아 참! 제 전공이 기계공학입니다. 집에 있는 것들을 많이 분해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알게되었습니다. ^^; 기계도 이러한데 사람은 더욱 그렇겠죠? 근데, 요즘 전 그걸 못 느끼고 살까요? 모두들 어떤 한사람을 정해놓고 따라가기 정신이 없네요. 어떤 사람이든 자신의 자유의지와 자유생각이 있으면 좋겠는데 자신의 생각이 틀리면, 모두 짐승이 되는 세상이군요. 물론 모두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혹시! 저도 제 생각만 옳다고 하는게 아닌가 하고 심히 걱정이 되지만, 그냥 '왕따'의 넋두리쯤으로 생각하시면 고맙겠습니다. 군 가산점이 사라지던 날! 전 확실히 왕따가 되던 날입니다. 자기 편이 아니면 모두 적이니, 저는 당연히 모두의 적이 되는게 당연할지도... ㅠ.ㅠ 그 때 느낀점은 어떻게 사람이 기계보다도 더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을까???? P.S: 이곳은 참 편하군요. off-line 에서 이런 얘기하면, 전 왕따가 되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