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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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의 내용은 상당수 사실이며, 더우기 여기서 한번 중국인들의 중화사상을 확인할 필요있다. 금번 북측대표의 포철관련 발언중에도, "물질적 부를 생산하는" 이라는 꼬리가 달렸듯이, 그들은 애써, 자본주의를 "물질적으로만 비대한" 조직으로 보고 있으며, 애써, 자신들의 "정신적" 부를 강조하는 촌스러움을 가지고 있다. 중국이라고 예외는 아니며, 문제는 북한이야, 핵무기정도겠지만, 중국은 광대한 땅덩어리와 무시못할 머리수, 그리고 풍부한 자원의 뒷받침을 받고 있으니, 촌스러워도 무시못할 촌스러움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는것이다. 한국 비하 발언은 상당수 사실이며, 그외에도 수많은 한국의 비하 대상이 엄연히 존재한다. 그런점을 시정하지 않고는, 어떤 변명으로도 벗어날수 없으며, 그것을 푸는방법은 이민도, 변명이나 반박도 아니며, 스스로 변하는 수밖에는 없지않느냐 하는것이다. 그 대오에는 극렬여성분자들도 예외일수는 없으며, 어떻게 모면한다해도 역사는 제대로 평가한다는 점을 자각할 필요가 있지않으까 한다. 그녀가 무슨 핸드백을 둘렀건, 그건 여기에서 취급될 성질의 것은 아닐것이다.그건 그녀개인의 인격 문제일뿐. 다 못된놈이지만 우리 신랑만 괜찮다는것은, 역시 여성의 촌스러움을 극복하지 못한 자살꼴발언임도 역시 분명한거 같다. 새삼 확인할것이 많았던 내용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