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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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여성노동영화제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십시오. -이제, 첫걸음입니다. 늘 허덕이는 재정으로, 게다가 사람들이 좀처럼 시선을 가까이 두지 않는 여성노동의 문제를, 영화제를 통해 드러내고자 한다는 것. 어쩌면 아주 무모한 시도일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급격하게 퇴보하고 있는 여성노동권의 현실 속에서 '영화'를 통해 억압적인 사회구조에 묻혀있던 여성노동의 문제를 읽어내며, 나아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를 많은 여성노동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절실한 욕심으로 그 첫발을 내딛고자 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제 1회' 여성노동영화제, 그 첫발을 용기있게 내딛을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이 있다는 믿음입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을 모아 커다란 목소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작지만 소중한 자리, 여러분의 힘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 이만원 후원자가 되어주십시오! ******* 이만원 후원자가 되시면, 여성노동영화제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를 무료로 보실 수 있으며, 팜플렛과 예쁜 뺏지를 드립니다. 주최:한국여성민우회 일시:2000.9.29~30 장소: 미정 ☞ 잠깐 들여다 볼까요?(상영작 소개) · Some American Feminists (1980, 56분) <Some American Feminists>는 20세기의 가장 의미있는 역사적 사건중 하나인 여성운동의 제 2 물결에 대해 탐구한다. 또한 이 영화는 90년대의 반격의 견지에서 여성해방의 의제에 대해 바라보는 매력적인 회상이다. 티 그레이스 애킨슨, 리타 매 브라운, 베티 프리던, 마고 제퍼슨, 리라 카 프, 케이트 밀레트에 대한 인상적인 인터뷰가 혼란스러운 60년대와 70년 대 초기에 대한 뉴스영화와 함께 삽입된다. · Voices of Change (1996, 92분) 세계적으로 여성들이 직면하고 있는 개인적인 실천과 이슈들을 검토한 필름. 국제적 페미니즘의 현실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감동적 인 다큐멘터리로, 다섯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다양한 여성들의 경험과 활동을 기념하고, 어떻게 그들의 운동이 그들의 일상적 삶의 일부가 되는 가를 보여주면서, 국제적 페미니즘의 다양성과 힘을 상세하게 바라보고 있다. · Beyond Beijing (1996, 42분) 베이징에서 열린 1995년 국제연합 세계 컨퍼런스와 포럼에는 역사상 전 지구적으로 가장 많은 여성들이 모였다. 이 획기적인 사건에 대한 기록이 라 할 수 있는 <Beyond Beijing>은 여성들의 정신을 찾아내고 여성의 지 위를 개선시키기 위한 세계적인 운동의 강인함을 보여준다. 여성의 예술 과 업적을 기념하고자하는 민중운동가들에 의해 소집된 NGO 워크샵을 살펴본다. · Women: The New Poor (1990, 28분) 경제적으로 자급자족을 하기에 기술과 기회가 부족한 이혼여성과 편모는 미국에서의 빈곤의 여성화를 보여준다. 이 유익한 다큐멘터리는 직업에 서의 차별과 개인적인 불운의 결과들을 세부화하면서 특히 네 여성에 포 커스를 맞추고 있다. · Bringing It All Back Home (1987, 48분) 이 매력적인 다큐멘터리는 자유무역지대에서의 국제적인 자본 투자와 제 3세계 여성노동자에 대한 착취의 패턴이 어떻게 제1세계로 자각되는가를 분석한다. 지역 경제의 국제화, 빈부의 극대화, 변화하는 여성노동 성향에 대한 이슈가 포함된다. · Out of Phoenix Bridge (1997, 110분) 중국의 첫 번째 여성 독립 다큐멘터리 감독인 라이 홍의 작품. 직업을 구 하기 위해 시골에서 베이징까지 간 네 명의 젊은 여성의 삶에서의 2년간 을 추적한다. 직업, 집으로부터의 억압, 남자와의 경험에 관한 진솔한 토 론을 통해 감독은 네 여성들의 놀랍도록 솔직하고 복잡한 증언들을 끄집 어내고 있다. 경험이 가려지고 드러나지 않았던 여성들의 삶을 찾아내는 감동적인 필름. · Performing the Border (1999, 42분) 이 상상력이 풍부하고 실험적인 작품은 전지구적 경제의 여성화와 미국 지역에 살고 있는 멕시칸 여성들에 끼치고 있는 영향력에 대해 보여준다. 국경 지역을 광범위하며 중요한 공간으로서 바라보면서 노동 분업, 매매 춘, 유흥산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욕망 표현 등을 통해 국경 지역의 sexualization 문제에 대해 탐구한다. · New Directions ; Women of Zimbabwe (1997, 26분) 수상경력이 있는 다큐멘터리 감독 조안 벌케의 작품. 전통적으로 남성의 분야인 목수직에서 그들의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도전을 시도한 다섯명 의 용기있는 여성 그룹에 관한 영화이다. 여성들의 경험을 형성했던 전통 적인 관습과 역할들 뿐 아니라 그들 삶에서의 선택과 도전에 대한 그들 의 독특한 통찰력을 볼 수 있다. - 그외 다수 후원자가 되실 분은*** 전화를 주신 후, 소중한 정성을 입금해주세요. 계좌번호 국민 340-21-0186-405 (예금주: 최명숙) 한빛 064-008574-12-501(예금주: 최명숙) 서울 29504-1962716 (예금주: 최옥주) 조흥 308-06-721936 (예금주: 이인숙) 주택 533302-01-056551(예금주: 이인숙) ☎문의: 02-736-7883 (여성노동영화제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