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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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악구도에서... 선을 이루기 위한 악의 구도라고 본다.. 즉 패미니즘이라는 십자가를 지고가는 선진적 여성들에게.. 결국에는 선진적인 여성을 십자가에 매달라라고..국가주의에 호소하는 것이고.. 그 국가주의라는 것은 부르죠아 민주주의의 꽃이 되버린..헌법적 기본권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며,그가 남자이건 여자이건..중요하지 않다.중요한 것은 징반모가 왜 악의 역할을 하느냐는 것이다..어쩌면 그것은 선을 이루기 위한 ...자신의 양심과는 다르게..표현하려고 노력한다고 보는 것이다.그리고 사이버 공간에서는 양심보다는 글재주가 앞서는 경향이 있다고 본다.. 늘 진실은 술을 먹여봐야,,실토를 하니까...진실을 원하는건 아니지만..단지 진리에 가까운 우리의 행동이 무엇이었던가를 한번 생각해 볼 뿐이다. 요즘 당대비평의 한 저술에서 위악과 위선이라는 글을...거시기가 거시기했다..아뭏튼 나에게는 잔잔한 충격을 주는 글이었다. 징반모를 비판할려고 이글을 올리는 것은 아니다..사실 비판해 봤자..나두 남는 장사는 아니니까 말이다..단지..인간의 의식세계에 존재 하는 양면성을...보고자 함이다.. 언론이 늘 양비론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명분을 유지하듯이..누구나 그런 면에서..자유로울 수있다고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