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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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편적인 심성을 여성적인 글쓰기방법으로 이해하고 싶은데요.. 사실 요즘들어..또는 당대비평에서..우리속의 일상적 파시즘을 꺼낼때 부터,,잔잔한 충격이 오고 있었죠..흔히 지나치는 반공포스터와 전철에서 들리는 좌익사범 고발광고등.. 그렇다면.. 여성적 가치의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됩니까? 아직 현실은 도도할많큼..강권적 체제에서..머무르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나름대로 제3의 사상이 될만한 것을 찾다가.. 생태사회주의에 귀를 기울이다..요즘은 아나키즘 연구 모임에 참석하고 있는데요.. 어찌 되든지 간에 좋은 생각들을 모아 간다면..좋은 글쓰기가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 "남자들"은 페미니즘을 두려워 하냐고? 왜 싫어하냐고? : : : 페미니즘이 대중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 : "컬트팬"들을 확보하는 데 만족해야 되는 상황은 : : 균형감에 문제가 있는 주장들을 자체적으로 걸러내지 못하기 : : 때문이라고 본다... : : : 인생을 "가부장제", "억압", "차별", "파시즘"이란 단어들로만 : : 들여다 볼려고 하는 극도의 "염세주의적인" 사고방식은 자체 : : 교정이 되어야, 보편적인 심성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널리 : :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