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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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솔직히 수많은 관중은 아닌거 같은데... 다른 생각을 리플로 접하는게 그리도 엄청난 저주의 리플로 밖에 안 받아들여 지는 웃을 줄 모르는 "진지한" 관중들을 위해 난 부갈루 땐스를 멈춰야 겠도다... p.s 오독은 호환마마보다 무섭다... : 이상한 비유다... : 뭐 이상한 데 이상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게 통하는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도배는 스트리킹이 아니다. : : 일회적이지도, 순식간에 사라지지도, 위해가 없지도 않다. : 사라지는 서버의 메모리-사실 이건 잘 모르는 부분이다-, 옥을 찾기 위해 헤집어야 하는 모래들이 늘어나서 결국 옥조차도 보이지 않게 만드는 것까지.. : 별 관심없는 자신의 나체를 드러내는 것까지야 왜 웃을 수 없을까, 그것도 경기장에서 난 관중석에 수없이 많은 관중들과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