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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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웬만하면 내용도 없는 바보의 글엔 리플을 안다는데... 오늘은 기분이 좀 꿀꿀한 일이 있어 잠시 놀아드리죠. 또 님의 너절한 글중에 이용자들의 오해를 유도할만한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바보병의 전염을 막기 위해 한자 적습니다. 니가 쓴 글을 다시한번 잘 읽어보시죠. : 음... : : 할 말이 없군... : : : 음... : : 우주복이 넘 촌스럽잖아... : : 우주복이 무슨 해저 2만리에 나오는 잠수복같애? : : p.s : : 달에 발자국을 찍은 최초의 인간은 남자였다. : : 언제나 여자 우주 조종사가 달에 갈 일이 있을까? : : 간절한 열망이 피부로 느껴지는 12호 표지다... '뉘앙스' 라는거 알고나 있습니까? 묻는 내가 어리석은가요? 남성편향이니, 편집방향이니 용어도 모르면서 말꼬리나 물고 늘어지는 인간한테 뭘 바란다는게 우습긴 하지만... 니 입에서 '억지로'라는 말이 감히 나올 수 있는지 면벽하고 고추 부여잡고 반성하시죠. 벽에 거울도 붙어있으면 더 좋겠군요. 정작 매사에 억지를 부리는 인간의 상판은 어떤지 자산지석의 교훈으로 삼을 수 있을테니... 그리고, 멍청한 너에게 누가 니조때로 디자이너의 의미를 해석할 자격을 주던가요? 난 그 그림을 만든 사람의 생각을 직접 듣고싶었을 뿐입니다. 주제넘게 아무데나 끼어들지 마시고 계속 바보노릇이나 하시죠. 혀짧은 소리하고... 재밌다고, 더해달라고 떼도 써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