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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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한 말을 짧게 요약하면, 여자의 "한"이 담기 커피를 마냥 맛있게 먹는 넘들은, "여자가 타 준 커피는 맛있다"라는 생각 밖에 할 줄 모르는 자기 중심적인 인간들이다. 차별 의식에 쩔은 넘 들이라기 보단 단지 누구처럼 자신의 "쾌감(?)"만 챙길줄 아는 사람들이 란 거다. (이거,,,왠지 아부하는 것 같아서 찜찜한데?...) 여자타잔이면 다남? 당신 독해 좀 똑바로 해!... 당신 흥분한 거 아냐?... p.s 커피 마시면서 느끼는 쾌감이란건 도대체 무엇일꼬? : : 나도 누군가 타주는 커피를 마실 때 행복하다. : 그 사람이 여자라도 그렇고 : 그 사람이 남자라면 더더욱 행복하다.. 심지어 쾌감을 느낀다. : : 하지만, : 어떤 사람이 항상 커피를 타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는데, : 그것이 단지 그 사람이 여자기 때문에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 모두들 믿는다면, : 그 상황이 이상한 거고, 화가 나는 거다. : : 그러니까.. : 타주는 커피가 맛있다는 이야기는 할 필요도 없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