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서 수다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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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상한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이글이 삭제가 되어두 한분이라두 읽어주시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씁니다 저의 학교는 광진구에 있는TTL 임은경양이 다니는 고등학교 입니다. 이름은 말할수가 없어서 이렇게 씁니다. 저희 학교의 선생님의 관한글입니다 저희 학교에 일명 바퀴벌레 라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이유는 얼굴이 느끼하게 생겨서... 여자 선생님입니다 제 친구네 반 담임인데, 너무나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선생님네 반애들 뿐만아니라 전교 학생들이 다 그선생님은 공주에 고상한척 한다며 싫어했고, 그반학생들은 거의 노이로제에 걸려 있었습니다. 오늘 조회시간에 일입니다. 제친구 L양이 조회시간에 화인쿨(이라는 우유팩 모양의 과일주스인데 여름이라 얼려서 숫가락으로 퍼먹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을 책상위에 올려놓구 있었습니다. 울학교에 가보면 아침에 많은 학생들이 이걸 먹습니다. 그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조회시간이니 먹지 말라구 했죠... 모두들 먹지 않구 올려만 놓구 있었습니다. 근데 L양의 숫자락이 책상에 떨어져서 그걸 주었답니다. 그러자 그 선생님이 너 왜먹어? 라구 했습니다. L양이 "안먹었는데여.."라구 대꾸하자 막 화를 내면서 왜 먹었으면서 안먹었냐구 소리를 질렀습니다. 안먹었다구 대꾸를 했지만, 말이 안통하자 화인쿨을 다른곳에 올려놓을려구 들었는데 그만 그것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그 주스가 선생님에 얼굴에 조금 튀었져... 그러자 그 선생님이 갑자기 그걸 드시더니 L양에 얼굴에 드리부었습니다. 그렇게 되자 너무 황당한 나머지 L양은 선생님께 대들었져... 선생님은 갑자기 주먹을 쥐시더니 L양을 마구 때렸습니다. 그래서 L양의 어머니가 오늘 학교에 오셨습니다. L양의 어머니와 상담중에 그 선생님은 L양만 나쁜쪽으로 몰았습니다. 그리고는 L양이 자기에게 화인쿨을 드리 부었다구 말을 하는 거였습니다. 또 L양의 어머니께 딸이나 엄마나 똑같다고 대놓구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L양이 너무 황당해서 내가 언제 그랬냐구 했구, 또 아까 왜 날때렸냐구하자. 선생님이 언제 내가 널 때렸다구 우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선생님은 원래 우기기에 고수 입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막 혼자 흥분을 하시더니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그때 마침 L양의 같은반 친구인 LK양 (둘다 L이므로 나중에 등장한 L은 LK라 부릅니다.) 이 수업중에 선생님께 허락을 맞고 정수기에 물을 뜨고있던 참이었습니다. 선생님은 LK양에게 너 왜 수업중에 돌아 다니냐면서 막 흥분을 하며 소리를 질렀져... LK양이 너무 놀라 물컵을 바닥에 떨어 트리자 왜 물컵을 집어던지 냐며 더 소리를 질렀어여.. 너무 황당한 LK양이 울면서 교실로 뛰어 들어가자 막 자기두